이근 대위 성추행 사건 전말과 피해자 진술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를 통해 요즘 예능에 자주 등장하는 이근 대위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이 수면위에 떠올랐습니다.

성추행 내용인 즉 성추행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의혹이였으며 2018년 공공장소,클럽에서 추행사건으로 처벌을 받은적이 있다는 내용이였습니다.

피해자 측은 1심 재판과정에서 "피고인(이근)은 당시 현장에서 반대방향으로 걷고 있던 피해자와 우연히 마주쳤는데, 이근이 피해자 왼쪽으로 지나가면서 갑자기 손으로 피해자의 허리에서부터 타고 내려와 피해자의 오른쪽 엉덩이를 움켜잡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상대는 바로 이근의 손을 낚아채며 "뭐하는 짓이냐"고 따져물었고 현장 폐쇄회로CCTV영상과 증인2명의 진술 등이 제시 됐습니다. 이재판 과정에서 이근은 2명 이상의 통역인을 지정해 재판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지술이 허위라고 의심할 만한 객관적인 사정을 찾을 수 없는점, 당시 정황에 대한 피해자 진술 내용이 구체적인점" 등을 근거로 이근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근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됐지만, 1심 재판부에서는 신앙정보 공개.고지에 대해서는 면제 처분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유튜브에서 "당시 어떤 여성분의 엉덩이른 움켜쥐었다는 이유로 기소되었고 약식 재판으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으며 항소되었으나 기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연 설명으로 "어쩔 수 없이 법의 판단을 따라야 했지만 스스로 양심을 비춰 더없이 억울하며 인정할 수 없고 아쉽고 끔직하다"고 당시 판결을 수용하기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쌓아왔던 이미지와는 달리 이 사건외 다른 논란 등으로 방송 이미지 타격이 심각한 수준이여서 앞으로 대중앞에 계속 활동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